아르고스다인

아르고스다인의 착륙 가이드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착륙지점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상공의 드론이 즉시 착륙지점을 인식하고 그 지점에 자동착륙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를 스냅샷 자동착륙 시스템이라 부릅니다.

현재 기술 수준은 드론이 상공의 나무와 같은 장애물을 인식하여 피하는 정도 입니다.

드론이 자율착륙하기 위해서는 하강 상공에 장애물은 없는지, 착륙 지점에 웅덩이나 자갈 등의 착륙방해 요소는 없는지, 지표면이 평탄하여 착륙, 재이륙 시 문제가 없어야 하는 부분까지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런 기술이 구현되는 시기는 약 2030 년 이후로 예상되어 지며 구현되어도 드론 추락에 대한 공포는 상용화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줄 것입니다.

가장 안전한 장소는 사용자 스스로가 판단해서 안전한 위치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아르고스다인의 스냅샷 자동착륙 시스템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안전한 지점에 정확히 자동착륙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아르고스다인 부재중 착륙 가이드 시스템은 드론이 도착하기 전에 자리를 비워야 하는 경우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사용자가 없더라도 드론이 “찍힌“ 착륙지점을 인식하여 배송품을 하역하고 서비스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