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클래식이었어?’
<야옹 클래식>은 한 번 들어보면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이지만 어렵다는 편견으로 쉽게 접하지 않았던 클래식 곡들을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어린이들에게 그날의 클래식 곡을 실제 음악가들의 멋있는 연주로 들려준다. 그리고 고양이 캐릭터 “치즈”가 등장하는 짧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곡의 탄생비화부터 그 곡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주어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려준다. 듣고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클래식 곡을 감상하며 느낀 감정을 다양한 창의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교육 콘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