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지와의 조우(곰팡족) & 친환경 천연시트마스크팩
화장품 브랜드와 마케팅은 너무나 방대하지만 금방 잊혀질 정도로 다양하다.
그러한 가운데 기발한 기획과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영화콘텐츠와 재미를 통하여 화장품 마케팅을 기획했다.
■ 미지와의 조우 & 화장품
새로운 경쟁력, 이야기에 있다!
현대에 이르러 상품의 질은 상향평준화 되었다. 대부분의 상품은 다들 기능적으로 훌륭하여 품질 면에서 차이가 크지 않다는 의미다.
한 브랜드의 생명력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변수는 무엇일까?
브랜드가 특별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좋은 이야기는 직접적인 광고보다도 더 강력하고
생명력이 길다. 비슷비슷한 기능을 가진 상품들 속에서 사람들에게 더 선택받는 것들의 비밀은 이야기다.
한국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처럼 몇백년된 고유의 천연향기 제조술이 없다. 5천년 역사 가운데 왜 제대로된 향기 예술이 없을까? 향기에 대한 전통이 없어 고급화가 어려워 상품화하기에 명품제품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 영화 <미지와의 조우>는 풍경이 유화처럼 아름다운 곳만 담아내어 새로운 세계에 대한 한국적 향기가 느껴지게 만들어질 작품으로 구상중이다. 영화적 즐거움과 세상에 던져줄 원형적인 힘과 아름다움을 지닌 영화콘텐츠를 제품과 융합하여 세상에 선보이고자 한다.
영화 속 낯선 세계 환상적인 풍경의 이미지와 더불어 독자적인 향기가 들어간 한국화장품을 고급화하여 만들어 갈 생각이다.
예를 들어 한국 촬영부분에는 신라시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국의 독자적인 향기를 만들어 자연스레 글로벌화하는 효과가 있다.
비즈니스 마케팅을 스토리텔링으로 전파하여 큰 가치를 부여하려 한다.
■ 미지와의 조우(그림자) & 드레스여행가방
영화에서 나오는 그림자 아이템을 드레스가방과 융합하여 옷걸이부분의 드레스후크를 달아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특허기술을 넣을 것이다. 아직 시중에 본 적이 없는 기술이고 실크드레스 등 출장에 필요한 고급의류에 적합화된 드레스 가방이다.
아직까지 드레스가방은 특별히 발달되지 않은 분야인데 여러가지 기술을 넣어서 한국만의 독자적인 EUNHUBOAZ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