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토익에는 사용자들의 감성또한 충족시키기 위해 아날로그와 클래식한 컨셉으로 ‘뻔뻔레이싱’, ‘달려라에너지’, ‘풍선팡팡’, ‘슈팅크러쉬’의 4종 게임으로 개발하였다.
짬짬토익은 4-STEP 학습 플로우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모드의 경우 [STEP1]에서는 10개의 단어와 그 의미, 유의어 학습이 가능하다. 물론 발음도 들을 수 있다. [STEP2]에서는 단어-의미 퀴즈를 수행하며 [STEP3]에서는 단어-유의어 퀴즈를 수행한다. [STEP4]에서는 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심화]모드의 경우 [STEP1]에서는 10개의 숙어와 그 의미, 예문 학습이 가능하다. [STEP2]에서는 숙어-의미 퀴즈를 수행하며 [STEP3]에서는 문장 속 빈칸 문제를 풀 수 있다. [STEP4]에서는 숙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억지로 애를 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단어와 숙어를 숙지하게 하는 것이 이 4-STEP을 구성한 이유이다.
단순히 스테이지를 해금하기 위해 학습하는 것은 복습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하여 짬짬토익은 4개의 스테이지를 통과할 때마다 복습 스테이지를 필수로 수행하도록 한다. 복습 스테이지는 ‘풍선팡팡’ 게임으로 구성하였다. 배운 40개의 단어/숙어를 120초 내에 맞추어야 하는 스피드 게임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숙지한 정도를 점검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복습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모드 간에 스테이지 연결성이 존재하는데, [기초] 스테이지1과 [심화] 스테이지1을 통과해야만 [응용] 스테이지1이 해금되는 구조이다. [응용]스테이지에서는 의미와 예문을 활용한 문제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실전 대비 학습이 가능하다.
스테이지 화면에 접속하면 짬짬토익의 마스코트, ‘짬짬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짬짬이들은 매번 다른 응원의 말들로 사용자에게 힘을 실어주며 귀여운 모션을 취한다. 레벨별로 다양한 짬짬이를 볼 수 있으며 ‘짬짬도감’에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도 있다. 또한, 스테이지 화면 중앙에 현재 학습량을 표기하여 사용자가 현재까지 몇 개의 단어/숙어를 외웠는지 알려준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학습 의욕을 고취한다. 타임 리워드(7시간 마다 100포인트 지급) 또한 동기부여에 한 몫 하는 기능이다.
짬짬토익에는 사용자들의 감성또한 충족시키기 위해 아날로그와 클래식한 컨셉으로 ‘뻔뻔레이싱’, ‘달려라에너지’, ‘풍선팡팡’, ‘슈팅크러쉬’의 4종 게임으로 개발하였다.
- ‘뻔뻔레이싱’은 [기초] 모드의 STEP4에 해당하며, 기존 2D레이싱 게임에 단어를 접목하여 만든 게임이다. 캐릭터를 드래그 하여 조작한다.
- ‘달려라에너지’는 [심화] 모드의 STEP4에 해당하며, 물체를 여러 번 탭하여 즐기는 게임이다.
- ‘풍선팡팡’은 스테이지마다 존재하는 복습 게임으로, 총 40개의 단어/숙어가 등장한다. 제한 시간 안에 풍선을 빠르게 터치하여 없애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 ‘슈팅크러쉬’는 [응용] 모드에서 즐길 수 있으며 단어와 숙어가 섞여 나오는 유일한 게임이다. 오답을 제거하는 독특한 규칙인 만큼 사용자는 자신의 이해도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만 즐기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짬짬Game] 모드를 따로 마련했다. 이 모드에선 스테이지 상관없이 입장료(앱 내 포인트)를 지불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