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niture friends, ROOMY
덴마크 어린이들은 춥고 밤이 긴 지역적 특성 때문에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은 실내에서 가구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마치 친구처럼 함께 놀며 성장합니다. 어린이에게 가구는 단순한 사물을 넘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ROOMY는 가구를 의인화한 장난감으로 어린이와 가구를 친구로 만들어 줍니다.
■ 쌓기 놀이하며 ROOMY를 만들어요.
ROOMY는 6개의 가구 블록과 10개의 연결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게 조합하여 원하는 형태로 가구 모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ROOMY에게 집을 만들어주세요.
매뉴얼 뒤에 인쇄된 그라운드 위에 하우스를 올려 집을 완성합니다. 공간마다 ROOMY를 배치하고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 블록으로 역할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 ROOMY를 깨워주세요.
AR 스티커*를 가구 블록 위에 붙이고 ROOMY 앱**으로 관찰하면 ROOMY가 살아납니다.
화면 상의 ROOMY를 터치하면 눈동자나 팔의 움직임이 바뀌고 그에 맞춰 말을 합니다. 언어는 설정창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AR 스티커가 훼손된 경우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ROOMY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ROOMY’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방에 있는 가구도 ROOMY로 만들어주세요.
눈 스티커를 어린이 방에 있는 가구에 붙여 ROOMY로 만들어주세요. 가구에 눈을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실제 가구를 ROOMY로 느끼게 됩니다.
■ ROOMY 그림책을 읽으며 잠자리에 들어요.
그림책은 혼자 잠자리에 드는 아이를 안심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을 때는 눈 스티커를 붙인 가구를 가리키며 혼자 자는 게 아니라 가구 친구들과 함께 자는 거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혼자 자는 게 무섭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