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embed/q7AofvOqlkQ -
-
Information
-
Etc
-
- 플랫폼
-
모바일,PC,온라인
-
- 장르
-
교육,기타(역사(VR디지털헤리티지))
-
- 단계
-
개발완료
-
- 제작년도
-
2016
-
- 분량
-
10분
-
- 타겟
-
전연령
Introduction
2016년 6월27일 철거가 시작된 일본속 조선인 강제징용인 마을 우토로를 철거이전인 지난 3월1일 VR미디어를 활용하여 가감없이 기록해왔다
마을은 비록 역사속으로 사라져가지만
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는 계속된다
1941년 교토 군비행장 건설을 위해 강제 징용된 조선인 1300명중 일부가
해방이 된 이후에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에 정착하게 되면서 형성된 정착촌
행정구역상 가구마다 고유 번지수를 가지지 못하고 마을 전체가 51번지 하나로 묶여 있는 마을.
그래서일까? 마을사람들은 그 숱한 질곡의 역사 속에서 가족처럼 서로를 의지하고 지금까지 삶을 이어왔다
마을은 지난 6월 27일부터 철거가 시작 되었다.
본 영상은 철거가 시작되기 이전인 지난 3월 1일 마을에 막 봄이 움트기 시작하여 눈부시게 빛나던 날
마을의 풍광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360video로 최대한 감정과잉 없이 담담하게 담아왔다
제2회 kweb fest 베스트VR상(VR부문 단독)
SBS VR콘테스트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