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아트

- 장르 : 코믹 어드벤처
- 타겟 : 6세 ~ 13세 어린이
- 특징 : K-귀신아이 → 요즘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는 아시죠?
- 목표 : 한국귀신의 세계화
(좀비, 몬스터, 요괴 등 나올 건 다나왔는데... 한국귀신이 있었나?)

죽음은 끝이 아니다.
문 밖이 저승이란 말처럼 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그들도 하나의 사회를 이루고 살 거란 상상에서 시작한다.
‘귀초단’은 이승에는 학교가 있다면 저승에는 귀초단이 있다.
학교를 못간 아이들은 무조건 기초단에 입단해야하며 귀신이 가져야할 덕목들을 배운다.
기초부터 고급단까지 다양한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죽어서도 배워야 산다. 귀신처럼 걷기, 순간이동하기, 높이 날기, 돌던지기 등
단순, 코믹, 엉뚱함에서 우리도 모르게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게 한다.
귀신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다! 각자 타고난? 팔자대로 개성을 갖고 있다.
‘귀초단’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각성시켜 고급단에 이르면 신비함을 뛰어넘어 영험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승에 악귀가 출몰하면 귀초단의 고급 클래스 귀신아이들은 악귀들을 물리치기위해 일어선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귀초단의 모험과 통쾌한 승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