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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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경기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작 <재난탈출 생존왕> 20일 첫 방송

작성자
이상권
작성일
2020-11-18
조회수
4,781

경기콘텐츠진흥원, 2020 경기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4개 과제에 총 7억 원 지원

방송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KBS1 정규 편성으로 가시적 성과

<다산정보수사대 디아이투> 10월 말부터 EBS Toon 연재 시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18일에 2020 경기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의 유통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은 경기도 특화 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도 내 콘텐츠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총 7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

지난 4월에 지역콘텐츠개발지원 4개 과제 선정을 위한 공모가 진행됐다. 당시에 총 45개 과제가 지원해 높은 경쟁률(11.25:1)을 나타냈다. 그 결과, 방송 프로그램 3편과 웹툰 한 편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재난탈출 생존왕><다산정보수사대-디아이투>를 당해 대중에 선보인다.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에서는 경기도 재난안전정책을 살펴보며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개그우먼 김숙과 아나운서 이광용이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11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훈남 경호원 최영재의 출연까지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툰 <다산정보수사대-디아이투>는 지난 10월 웹툰 플랫폼 ‘EBS (Toon)’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범죄 집단의 테러로 중요한 역사 데이터가 모두 사라진 미래를 배경으로 문화유산과 역사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오는 12월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독자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역사, 전통에 국한되었던 지역특화콘텐츠의 의미를 확장해 경기도 정책, 이슈 등을 소재로 제작한 콘텐츠가 성과를 보여 뜻깊다라며 남은 두 개의 과제 또한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내년에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참신한 소재의 지역특화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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