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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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성원은 전문성과 정성으로 무장하고,
콘텐츠로 도민에게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만들겠습니다.

11대 경기콘텐츠진흥원장 탁용석

콘텐츠산업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할 기회 산업입니다.

콘텐츠산업에서 성공한 분들은 상속부자보다 창업부자가 많습니다.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분야이며 베이비부머들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K-콘텐츠는 국가의 위상도 높이고 타산업에 긍정적인 영향력도 강하게 미치며, 탄소배출량도 적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이 일을 더 가치있게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콘텐츠로 성공할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콘텐츠기업들이 민간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기 창업자들에게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판교에 투자 맛집을 열고 전 주기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콘텐츠로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배낭 하나 메고 경기도에 와서 우리가 제안하는 코스를 따라가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 곳곳에서 콘텐츠를 누릴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지역 콘텐츠산업이 성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자치단체의 의지’와 ‘전문기관과의 협업’입니다. 우리는 이미 권역별로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갖추며 지역 특성에 적합한 콘텐츠를 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31개 시·군 전담제를 통해 경기도 시·군과의 접점을 만들고 지역 발전 전략에 맞춰 컨설팅하며 협업기회를 열어가는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콘텐츠를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드립니다.

콘텐츠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이에 따라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분야 기술 교육을 통해 예비 취·창업자, 재직자들의 스킬업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또한 콘텐츠 분야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산업계에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기회를 열어갑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REC 구입,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일회용품 반입 금지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노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향후 2026년까지 기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에 동참하며 현재와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기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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