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스프린터

등록일
2024-10-16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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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정호’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그래도, 계속 달려야 하니까. 제자리에. 차렷.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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