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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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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폭발사고로 3년 만에 눈 뜬 VR 게임 작가가 현실인지 게임 속인지 헷갈리는 상황에서 연합정부의 검은 음모에 맞서게 된다.
노아의 방주는 짝이 있어야 탑승할 수 있기에 먼저 도착한‘선’이 다시 나가 친구를 데려오니 그게 ‘악’이었다.
그 뒤로 선과 악, 둘은 항상 동행이다. -탈무드-
[초과학적 기술 VS 인간의 가치]
과학의 발전은 늘 인류의 숙원사업처럼 여겨진다. 그리고 부작용보다는 편리와 편의에 초점이 맞춰지기 일쑤다.
가까운 미래, 재난으로 몸살을 앓는 연합정부는 미지의 존재인‘어퍼핸즈’에게 동족을 팔아서라도 초 과학기술을 손에 넣으려 하고, 독립지구 노아는 인간다움을 회복하고자 여기에 맞선다. 해당 스토리는 어퍼핸즈라는 외계인을 소재로 하지만 철저히 포맷 인간을 둘러싼 인간 중심의 사건 사고가 핵심이다. 여기 실종된 약혼자를 찾기 위해 여자 주인공 ‘지오’가 끼어들면서 수면 밑 빙하 속에 숨겨져 있던 오피서 집단의 검은 양심과 음모 그리고 아직 숨이 붙어있는 인간의 선의를 찾아낸다.
당신이 변화하는 사회 속 리더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혹은 피해자라면 어떤 행동을 할까? 인간은 상황에 따라 변화되고, 변한다. 이제 화이트헤드의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의 막연한 불안과 문밖까지 다가온 미래사회를 어떻게 맞이할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2019년 과학창의재단 융복합콘텐츠 지원사업 선정 [화이트 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