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토리허브

<닥터 퀸>은 원작 소설이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이상의 구독 수로 연재된 바 있으며 이지환 작가님은 국내에서 <화홍>으로 인지도가 높은 작가님으로 향후 웹툰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면 기존 원작에 관심 있던 구독자들이 웹툰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이 작품의 장르가 로맨스물임을 감안하였을 때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까지 판로를 다양화하여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닥터 퀸>은 <2018>(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수많은 중국 업체에게 큰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중국 텐센트 동만에서 수입 의사를 밝혀, 수출 계약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2019>(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도 참여할 작품으로 더 많은 중국 업체에 수출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작품소개

남자 의사들의 전유물이라는 가야병원. 특히 정형외과. 그곳이 바로 유일한 여자정형외과 의사 윤지수가 살아가는 정글이다. 가야 의대가 아닌 지방의대 출신. 여자 그리고 어린 나이. 가혹한 삼중고에 시달리면서도 오직 환자들에 대한 헌신으로 매시간 쫓기듯 살아가는 열혈의사 윤지수가 인생을 즐기며 살 줄 아는 외유내강의 진짜 남자 유강을 만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 캐릭터 소개

• 윤지수

열악한 조건들을 견디고 가야병원의 유일한 여자 의사가 된 윤지수.

병원 일로 인해 연애를 물론이고 쉴 시간조차 없는 그녀.

강인한 것 같지만 슬픈 가족사로 인해 내면 깊은 곳에는 우울함을 숨기고 있다.

• 유강

윤지수와 다르게 뼛속까지 자유 영혼인 유강.

우연히 가야병원 응급실로 실려 와 지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집안의 자제이며 건장한 체격과 다르게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