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써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로 와 버린다.
<진홍의 카르마> 원작 소설은 연재 플랫폼 조아라에서 100만 뷰 이상, 카카오페이지에서 많은 독자에게 극찬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리그에 연재되어 회귀물 로판으로 인기를 끌은 바 있습니다. 서양풍의 판타지 환생물로 글로벌한 캐릭터 설정과 짜임새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진홍의 카르마>는 <2018 심천 웹툰 쇼케이스>에서 수많은 중국 업체에게 큰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중국 텐센트 동만에서 수입 의사를 밝혀, 수출 계약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2019 홍콩필마트>(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도 참여할 작품으로 더 많은 중국 업체에 수출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작품소개
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써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로 와 버린다. 또다시 살육을 위한 도구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와중에 서서히 깨닫게 되는 감정들. 피의 업보는 그녀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일까.
- 캐릭터 소개
전생에서 난민 고아로 인간 병기를 육성하는 캠프 X 출신
전장에서 동료 세이지 카힐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다.
암살자로서 인내심과 목표의식이 강하다. 외적으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남녀 불문 모두 그녀에게 끌린다.
공작의 사생아이자 공격마법의 대가인 대마법사.
공작가 사람들에게 매질을 당하며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았다.
예민하고 감정적이지만
카시야를 만나면서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칼리스토니아 제국의 2황자
백성들의 대한 동정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카시야에게 흥미는 있지만 자신의 위치가 위치인 만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