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오피니언

[인터비즈] 이 시간, 어떻게 기억되고 싶으세요? 한국인 1호 테드 펠로우 민세희 경콘진 원장은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제3의 공간을 그린다

작성자
조미진
작성일
2022-03-17
조회수
1,750


[인터뷰] 이 시간, 어떻게 기억되고 싶으세요? 

한국인 1호 테드 펠로우 민세희 경콘진 원장은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제3의 공간을 그린다
(인터비즈 2021.12.22.일자 인터뷰)


파격이라면 파격 인사였다. 
7월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의 열 번째 새 수장에 민세희 랜덤웍스 대표가 임명됐다. 
경콘진은 2001년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진흥원으로 올해까지 20년 역사를 써왔다.
그 긴 세월 동안 아티스트라는 배경을 가진 사람이 원장 자리에 올랐던 적은 없다. 
그래서 선뜻 잘 그려지지 않는 조합이긴 하다. 과연 저 조합 괜찮을까?

(중략)

경기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책임지는 자리에 오른 그녀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다짐했다.
"행정 전문가가 아닌 현장의 전문가가 와도 잘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민 원장이 그리는 화두는 크게 두 가지.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DT)와 경콘진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것. 
12월 16일 부천 춘의동 경콘진에서 민 원장은 이 문제를 풀어갈지, 
또 그가 그리는 콘텐츠의 미래는 어떤 것인지 들어봤다.

(하략)



☞ 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페이지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