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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작자 맞춤 지원 K-컬처 성장 도울 것 -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작성자
조미진
작성일
2023-03-02
조회수
1,357


"급변하는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흐름에 맞춰 창작자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원하는 경기도민의 요구에 맞춰 경기도의 K-컬처 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문화기술, 영상·영화, 음악, 출판·만화·애니메이션, 게임·e스포츠와 같은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유통, 해외 진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콘텐츠산업 고도화와 혁신성장을 도모하며 4개 권역센터를 운영한다. 지역 경제·사회·문화 활성을 목적으로 융·복합 분야 창업가 양성과 함께 기업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민세희 원장은 ‘K-컬처’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미래·혁신을 선도하는 진흥기관으로 ‘문화·예술·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도’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 프리즈·키아프 서울 같은 아트페어가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돼 패션과 미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크게 향상됐고, 이 같은 도민 요구에 부응해 진흥원이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생각이다.

민 원장은 "기술 발전으로 제작 환경도 급변하는 상황이다. 창작자의 제작을 지원하는 기존 사업들의 형태도 변화해야 한다"며 "영화의 경우 촬영 시스템과 유통망이 변화한데 따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변화에 적응하겠다"고 했다.


(하략)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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