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콘진, ‘저탄소생활 실천 서약식’ 개최 ]

○ 경기콘텐츠진흥원, 10월 5일 부천 본원에서 ‘저탄소생활 실천 서약식’ 개최

○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여, 탄소 저감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 고민 밝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10월 5일, 전(全) 세계적 화두인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작은 행동부터 바꿔 나가기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콘진은 그간 운영공간과 사무실의 냉·난방 온도 제한,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차량 변경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 서약식으로 전 직원의 저탄소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서약식을 통해 밝힌 저탄소생활 실천 수칙은 △첫째, 재활용 쓰레기 등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둘째,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셋째, 대중교통 이용하기, △넷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이다.

경콘진은 이후 입주기업과 외부 이해관계자 대상으로도 ‘저탄소생활 실천’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콘진 민세희 원장은 “2021 세계 환경의 날에 탄소중립이 주요 주제로 선정됐다”며, “이후 생활 속 작은 실천뿐만 아니라, 사업 실행 단계에서도 끊임없이 탄소 저감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고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ESG경영(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적 책임, Goverance: 협력적 경영) 방식에도 선도적으로 나서는 기관이 되고자,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 지속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