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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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오르:빛 재인폭포’ 미디어 파사드 전시에 힘입어 연천군 재인폭포 일대 ‘24년 열린 관광지’에 선정

작성자
김얼이
작성일
2023-11-23
조회수
483


‘오르:빛 재인폭포’ 미디어 파사드 전시에 힘입어 연천군 재인폭포 일대 ‘24년 열린 관광지’에 선정



○ ‘오르:빛 재인폭포’ 전시 진행하는 재인폭포 일대 ‘2024 열린 관광지’에 선정

○ “경콘진의 2년간의 전시 통해 지역 관광객 증가. 이번 공모 선정에 큰 도움”

○ 콘텐츠의 지역 활성화 효과 입증. 더 많은 시·군에 ‘오르:빛’ 전시 확장 예정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2022년부터 수행해온 미디어 파사드 전시 ‘오르:빛 재인폭포’의 배경인 연천 재인폭포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르:빛 재인폭포’는 경콘진 문화기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연천군 재인폭포 주상절리에 높이 18m, 너비 30m 규모로 펼쳐지는 전시 콘텐츠다. 2022년에는 관람객 13,446명을, 올해는 50% 이상 증가한 20,564명을 동원하며 콘텐츠의 지역 관광객 유치 효과를 보여줬다.


이러한 관광객 유치 성과에 힘입어 관광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연천군은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재인폭포 일대에 관광 인프라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한다고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경콘진에서 오르:빛 전시를 2년간 진행한 것이 관광객 유치와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선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르:빛 재인폭포’를 시작으로 2023년에 새롭게 선보인 체험형 미디어아트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지난 9월 수원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본 전시를 마쳤다. 이후 경기도의 여러 시·군의 수요에 따라 부천시청, 광명동굴 등에서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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