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9.22.]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 성료

작성자
김얼이
작성일
2023-09-25
조회수
622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 성료

- 글로벌 기업 과제형 민관학 협력 대회 80여 명 XR콘텐츠 경합



○ 일반인 및 대학생 대상 메타버스·XR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예선 종료

 - 9월 예선에 이어 10월 18일~20일 결선 예정…총 16팀 결선 진출

○ 산업계 수요 맞춤형 해커톤 과제 제시 및 협력기업 연계 특강 개최

○ HD현대사이트솔루션, 더 샌드박스 코리아,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협력 프로젝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메타버스, 실감기술(VR·AR·XR)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의 예선을 지난 13일~15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XR기술 기반 도시문제와 기업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3개팀 총 80명의 개발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16개 팀이 결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대회 주제는 4개 분야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XR콘텐츠 ▲경기도 공익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 ▲건설장비 VR 정비 매뉴얼 ▲백화점 스토리텔링형 XR콘텐츠로 진행됐다. 각 주제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더 샌드박스 코리아,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 협력사 수요기반으로 선정되었다.


협력사 담당자들은 예선 첫날, 과제해설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3일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종 발표회를 통해 주제별 개발성과를 선보였다.


현장 심사를 통해 23개 참가팀 중 16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참가자들은 “결선 대회 시 후속 개발을 통해 기업수요에 맞는 콘텐츠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2023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메타버스·XR 기술을 화두로 공공과 민간 협업으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발전적 제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기업, 학계와 함께하는 산업계 맞춤형 인재양성과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결선 대회는 오는 10월 18일~20일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되며, 예선통과자 중 총 4팀의 우승팀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페이지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