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브라더스는 판교 허브 8층 R21호에 입주해있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노성언 대표님은 버추얼 브라더스가 두번째 창업이라고 하셨는데요. 두 번째 창업인만큼 VR 콘텐츠에 대한 비전과 인사이트가 뚜렷한 노성언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자기소개랑 회사 소개 부탁드릴게요.
버추얼 브라더스 주식회사라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노성언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가상현실에 완전 몰입할 수 있는 선도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융합한 초실감 실사 vr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덕션입니다.
본인은 어떤 판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융합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릴 것 같은데요. ICT 분야 안에 있는 정보 기술과 콘텐츠가 융합된 판 안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VR 가상현실이라는 시장에서 관련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ICT+콘텐츠’ 판에 뛰어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2013년도 ‘아바타’라고 하는 입체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했어요. 그 당시에 일반 영화를 제작하고 있던 터라 기술 기반의 영화가 신기했었고, 연출 감독보다 촬영을 맡고 있다 보니까 새로운 촬영 기술에 관심이 더 많이 생기면서 VR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노성언 대표님의
더 깊은 이야기가 궁금 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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